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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공식_2장.부자가 되기 위한 경제학 공부
1. 부자 공부의 기초를 위한 단 한 종류의 책만 추천한다면? '경제학원론'
2. 만약 부자학과를 만든다면 전공과목은?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통계학, 심리학
3. 경제학의 분류
- 미시경제: 시장과 가격결정원리 즉, 수요와 공급의 원칙
- 거시경제: 정부의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 국제경제: 국제수지와 환율
4. 한눈에 경제 파악하기
- 거래의 순환도
사진삽입 p.119
5. 시장경제 체제에서 돈을 버는 테크트리
임금을 받아 효율적으로 관리 -> 시드머니 만들기 -> 지대와 이윤을 얻는다 -> 가계의 역할을 벗어나 기업의 역할을 겸한다.( 노동자보다는 자본가 되기)
6. 수요공급 곡선을 읽어라.
7. 생산을 이해하면 투자가 보인다.
- 우리의 사업 또는 주식투자에서의 종목선정 시에 업종의 특성이 진입 장벽이 높은지 그리고 낮다면 그 기업이 보이지 않는 브랜드 가치가 있는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주식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기업은 관심 기업의 선도 기업 또는 독점점 기업 중에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 등이다.
8.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지표
1) GDP_국내총생산
- GDP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소비, 투자, 정부구매, 순수출이 증가해야 한다. 경기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국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거나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정부지출을 늘리며 수출산업을 지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9. 한 나라의 생산성을 결정짓는 4가지 요소
- 근로자 1인당 물적·인적 자본
- 자연자원
- 기술
- 지식
- 생산성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나가에서 반도체, 제약바이오, 자동차 산업등이 발전한 이유이다.
- 정부는 GDP를 성장시키기 위해 소비와 투자를 장려하기도 하고 외국자본의 투자 촉진 활동을 펼친다. 또한 교육 지원이나 산업지원을 통해 기술 지식을 높이고 기술혁신이 가능하게 한다.
10. 주식시장의 4국면
-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
11. 경기변동 주요지표_P.151
1) 경기 선행 변수: 통화량, 주가
2) 경기 동행 변수: 생산, 소비, 투자, 고용
3) 경기 후행 변수: 이자율
- 통화량은 GDP에 선행한다.
- GDP가 상승하여 물가가 상승하거나 GDP가 하락하여 물가가 하락하는 경우에 이자율의 조정으로 경기를 조절하기 때문에 후행변수라 할수 있다.
- GDP는 소비+기업투자+정부지출+순수출이므로 당연히 생산, 소비, 투자, 고용에 관련된 지표는 경기동행변수다.
- 특히 고용은 중요한 지표로 실업자가 증가하면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고 개인의 소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고용지표를 잘 살펴봐야 한다.
투자자라면 경제뉴스를 매일 확인해야 한다. 기업의 동향이나 산업의 분석기사도 중요하지만 경기의 선행변수, 동행변수, 후행변수에 대한 기사들이 있다면 꼼꼼히 읽어보도록 하자.
12. 미국 금리정책 파악하기
- FED, FRB, FOMC는 미국의 금리를 결정짓는 기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 FED(연방준비제도)
- FRB(연방준비이사회)
-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을 결정짓는 위원회
- 미국의 금리정책은 미국의 경제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금리정책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중요
- 금리를 낮춘다는 것은 통화량을 많게 해서 경기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니 경기가 안 좋을 때 쓰는 정책이다.
- 금리인상은 통화량을 줄이고 경기를 조절하여 물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지면 화폐가치가 크게 하락하고 한 나라의 경제가 무너질 수 있다.
13. 통화량을 조절하는 세 가지 수단
1) 공개 시장 조작
- 국채 매입이나 국채 발행을 통하여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에서 시장에 있는 국채를 매입하면 중앙은행의 돈이 시장으로 풀려 통화량이 증가하고 국채를 발행하면 통화량을 감소한다.
2) 법정 지급준비율 조정
- 법정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그만큼 은행은 돈을 더 많이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시장의 통화량을 줄어들고 반대의 경우 통화량은 늘어난다.
3) 재할인율 조정
- 재할인율: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빌려주는 자금의 이자율
- 중앙은행이 재할인율(이자율)을 높이면 시중은행에자금이 적게 흘러가서 통화량이 감소하고, 반대의 경우 통화량은 증가한다.
- 투자자들에게는 유동성 공급이 되어야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되므로 국채매입, 법정 지급준비율 인하, 재할인율 인하가 호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 한국은행의 금리정책도 중요하지만 FOMC 일정을 확인하면서 미국의 금리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14. 경제가 성장하면 물가는 오른다.
- 이자율은 통화량에 영향을 주고, 통화량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영향을 준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잡지 못하여 소위 말하는 초 인플레이션 상황이 된다.
- 이러한 초 인플레이션 상황을 사전에 막기위해 통화량을 조절하고, 이자율을 조정하는 등의 금리정책을 정부가 펴는 것이다.
15. 정부정책_재정확대정책
- 경제성장을 위한 정부정책에는 금리인하정책과 재정확대정책이 있다.
재정확대정책은 세금을 인하하거나 여러가지 보조금지급 또는 정부사업을 통해서 정부지출을 확대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정부가 돈을 풀어 이자율을 낮춰 통화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16. 고용지표_실업률
- 필립스 곡선
: 물가상승률이 높아질수록 실업률이 낮아지는 관계. 즉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음의 상관관계임을 나타낸다. 물가가 올라갈 때는 경기가 활황이므로 완전고용에 가깝게 실업률이 낮은 상태가 되고, 물가가 내려갈 때는 경기가 불황이므로 실업률이 높은 상태가 된다
17. 환율
- 경상수지는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재화 및 서비의 상대가격에 영향을 주는 환율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
- 우리나라의 환율이 상승하면(원화가치 하락) 수출이 늘면서 수입이 줄고, 환율이 하락하면(원화가치 상승) 수출이 줄면서 수입이 늘어난다.
- 반면 자본수지는 환율에도 영향을 받는다. 돈은 이자율이 높은 나라도 돈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 수출업자 입장에서는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로 받은 소득이 더 많은 원화로 환전되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
즉,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업자에 유리하고 환율이 하락하면 수입업자가 더 유리하다고 반드시 기억하자.
18. 유가
- 유가가 급등하면 석유를 원재료로 쓰는 많은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실적이 악화되며 우리 경제 역시 위축된다.
- 유가가 하락하면 기본적으로는 우리 경제에는 좋은 영향을 미친다. 다만, 너무 단기간에 유가가 급락하면 세계경제가 휘청대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주식투자자는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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