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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한 것이다. 내가 과연 뭘 잘하는지 모르고 어떤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자기 삶의 소중한 시간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 나는 나라는 사람이 '잘할 수밖에 없는 일'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p.194

 

내가 나를 잘 알 것 같지만 잘 알지 못하며, 남은 더더욱 알지 못한다.

나 자신을 잘 알 수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결국 나 자신 뿐이다.

시간을 갖고 온전히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을 유심히 관찰하거나 자신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보통의 사람들은 하지 않는 자신에 대한 질문이 나를 범상치 않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자신에 대한 관찰과 질문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삶의 큰 무기가 되지 않을까?

 

"내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남의 말에 흔들기기에는 이미 나 자신에게 수없이 질문을 던졌던 시간 속에서 단단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투자는 결국 혼자 하는 일이다. 내가 투자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다."

p.198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증명한다."

p.210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오히려 그 가치가 상승하는 무엇인가로 바꿔놓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 것이다."

p.212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은 잘 구매하지 않는다."

 

"결국 나는 돈을 쓰는 즐거움보다, 돈으로 어떤 물건을 살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즐거움이 더 큰 사람임을 깨달았다."

 

"가난한 자는 소비에 통제당하고, 부유한 자는 소비를 통제한다."

p.224

 

"불어난 돈이 내게 얼마만틈의 권력을 줄지, 내게 얼마만큼의 시간을 선물해줄지에 집중했다. 그 권력이란, 내가 하고 싶지 않을 일을 마음껏 하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힘이다. "

 

★★★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떠한 방향이든, 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내리면, 자기만의 투자의 방향도 정해진다는 것이다."

 

"잔심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나의 경제적 상황과 연결지어 생각하는 버릇이다."

 

"잔심을 남긴다는 것은 세상에 관심을 둔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세상사 돈이 되는 모든 것들과 머릿속 뉴런 세포 하나하나를

약하지만 끈끈하게 연결시켜 놓는 것이다.

언제든 켜질 수 있게또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게 말이다."

 

★★★

공저자는

"어떠한 질문을 하느냐가 어떠한 답을 찾는가를 결정하고, 어떠한 답을 찾느냐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처럼 보이지만 방향이 약간만 틀어져도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말과 함께 말이다."

 

"오늘의 나는 결국 어제까지 내가 던진 질문들의 답이다."

 


나에 대해 관찰하고 질문해보기

 

현금 →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으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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