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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블로그 섣불리 시작했다가 중간에 포기해본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하얀 모니터의 빈 공간을 텍스트로 채워나가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글이나 영상을 통해 입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속에 입력된 내용을 출력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쉽게 말해 콘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역할이 뒤바뀐 것이죠. 쉽게 생각하고 시작한 블로그지만 생각처럼 쉽지만도 않은게 블로그 글쓰기 입니다. 무엇을 쓸 것이며, 어떻게 쓸 것이며, 어떤 주제를 선정해야 하는건지 도무지 진도가 나가질 않습니다.....

오늘은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초보 블로거 분들이 겪는 어려움인 글쓰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글 쓰기 노하우 5가지

(글쓰지 두려움 극복하는 5가지 방법)

블로그 글쓰기

1. 일단 써라.(일단 시작하라.)

 

누군가에게 새로운 도전이 설레임으로 다가오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도전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에 글을 많이 써본 경험이 있다면 시작이 어렵지 않겠지만,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적는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도도 하지 않고, 노력도 해보지 않고 포기해버린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행동은 없을 것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았다면 일단 한줄이라도 써봐야 합니다. 일단 무언가 쓰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글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2.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라.

 

시작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지나친 준비와 완벽주의이다. 조금만 더 준비해서 완벽하게 쓰려고 하면 글쓰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흥미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완벽한 글은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사람에게서  완벽한 글이 나올리도 없습니다. 완벽하게 쓰려다보면 포스팅 하나 쓰는데에 3~4시간도 모자라게 됩니다. 

 

3.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블로그의 특성상 내가 쓴 글은 누군가 읽게 마련 입니다. 나 혼자만 보는 일기장이야 그냥 쓰면 되지만 온라인의 글은  누군가 본다는 생각에 더 멋진 글을 쓰려 지웠다 쓰기를 반복 합니다. 글쓰기에 할애하는 시간은 점점 더 길어지게 되고 결국 흥미를 잃게 되어 블로그 도전은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또한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글을 쓰다보면 솔직한 글이 나올 수 없가 없게 됩니다.

 

4. 한 줄이라도 매일 써라.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쓰기 노하우 중 '2,000~3,000자 이상의 글을 써야한다.' 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물론 양질의 정보 전달을 위해서는 짧은 글 보다는 어느 이상 분량의 글이 필요할 것입니다. 2~3,000자의 글자 수를 부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이제 막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한 초보자에게 필요한 건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갖고 짧게라도 꾸준히 써보는 습관을 익히는게 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벤치마킹 하라.

글쓰기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글을 잘쓰는 사람의 것을 흉내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와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인기 블로그나 네이버 포스트 등의 글을 참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껴서 옯겨 적으라는 것이 아니라 글의 구성이나 문장의 형식, 어휘 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라는 의미 입니다.

 

 

더 벌고, 지키고, 잘 굴리자.

 

전설의 바빌론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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