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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도 비트코인 갖고 있다…국내 상장사 최소 450개 보유 | 한국경제

 

셀트리온도 비트코인 갖고 있다…국내 상장사 최소 450개 보유

셀트리온도 비트코인 갖고 있다…국내 상장사 최소 450개 보유, 15개社 총 560억원어치 LG전자는 카이아 등 알트코인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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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社 총 560억원어치
LG전자는 카이아 등 알트코인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거래 가능

 

셀트리온, LG전자 등 국내 주요 상장사 15곳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사가 보유한 비트코인만 최소 45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하반기 국내 상장사의 가상자산 거래가 허용될 예정인 가운데 기업의 가상자산 투자가 활발해질지 주목된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21일까지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국내 상장사 3955곳을 분석한 결과 15곳(연결 기준)이 가상자산을 보유했다.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는 위메이드(223개), 네오위즈홀딩스(94개), 넷마블(8.29개) 등 게임사가 많았고, 코스닥시장 상장사 비트맥스(50개), 카카오(39개), 다날(15개) 등도 있었다.

 

 

국내 상장사가 보유한 비트코인만 최소 450개에 달한다. 56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제출이 완료되면 국내 상장사 비트코인 보유분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도 비트코인 18개가 있다. 현재 평가액으로 따지면 22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과거 카카오 계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클레이튼에 참여해 보상으로 얻은 암호화폐 클레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클레이튼이 네이버 핀시아와 합병하자 이를 비트코인으로 바꿨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사업 목적으로 생긴 클레이를 단순히 비트코인으로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인 알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도 있다. LG전자는 카이아(808만 개), 헤데라(199만 개), 이더리움(1.3개) 및 달러 가치와 1 대 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인 유에스디코인(USDC) 2300여 개도 보유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를 12만7000개 확보했다. 카이아(22만4000개), 폴리곤(3094개), 이더리움(3.65개) 등도 있었다. 네이버는 위믹스 87만 개를 가지고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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