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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에게만 허락되는 것을 볼 줄 알아야 비로소 강자가 될 수 있다." P.85
참여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신(투자물)에 대해 객관적 거리를 둘 수 없기 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가까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한 걸음 물러나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것이 쉼인 듯 하다.
"비겁한 돈은 투자를 쉬어야만, 투자에 방관자가 되어야만 보이는 지점에 존재한다."
투자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면 쉼이 필요함
"좋은 아이디어란, 치열함과 치열함 사이의 틈에서 나온다." p.94
경험상 좋은 아이디어와 생각이 정리되는 순간은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을 때, 물건을 검색할 때가 아닌 그것과는 잠시 떨어져 있는 순간인 회사에서 일할 때, 걸을 때 등 평범한 일상속에서 투자 방향성이나 통찰, 아이디어가 정리되는 것을 경험한 적이 많은 듯 하다.
"쉰다는 것은 당장의 경제적 연결고리와 이어져 있지 않은 모든 일을 하든 순간이다. 그리고 그 '쉼'은 멈추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멈추는 행위가 나아갈 방향성으로 결정된다." p.102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는 당신이 싸워야 하는 것은 시장이 나이라 당신의 '조급함'임을 명심해라." p 110
"당신이 쉬어야 하는 이유는, 쉬면서 때를 기다렸다가 당신에게 가장 유리한 투자 지점을 만나기 위해서다.
그 지점은 바로 투자의 시작이 혹은 상승 초입기다. 실력이 없이도 벌 수 있는 비겁한 돈은 투자의 시작이 혹은 상승초입기에 있다." p.113
"상승장을 따라다니기만 해서는 상승장을 만날 수 없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길목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고 쉬면서 말이다." p.117
"파티장의 소음이 가장 큰 순간은 그 파티가 클라이맥스일 때다.
샴페인을 터트려야 비로소 폭락이 시작된다.
샴페인은 터트린다는 것은, 어떤 투자물에 대부분의 시람들이 참여했을 때를 말한다." p.129
"방관자들마저도 모두 시장에 뛰어들어야 비로소 폭락이 시작된다. 더이상 코스피를 견인할 자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더이상 시장에 투이될 신규자금이 없을 때, 많이 오른 주식을 받아 줄 누군가가 없을때
"유튜브에 어느 순간 경제나 코스피 관련 '국뽕'뉴스가 가득차면 그때가 위기의 직전이다."
서점의 경제경영서 신간 코너나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서 압도적으로 많이 다루고 있는 주제를 보라는 것이다. 바로 그 주제가 상승기의 끝자락에 있는 투자물이다."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는 투자물에 관심 갖기
"상승기를 예측하는 좋은 방법은
지금 투자 시장에서 하락기에 있는 투자물을 찾는 것이다."
"지금 시장 외의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앞으로 시장에 돈이 몰릴 것 같은 투자물이 무엇일지 미리 고민해보는 것이다. 투자물이라는 것은 돈이 몰리는 지점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고민하기
" 사람들의 욕망이 모일 만한 새로운 지점을 관찰하고 발견하는 것도 비겁한 돈의 지점을 찾는 방법이다." p.135
"최근엔 5년 주기로 호흡기 질환이 심해지고 있으니 아마도 앞으로 수년 뒤에 또 다른 호흡기 질환이 나왔을 때 이를 방지하기 위한 상품이 좋은 투자물이 될 수도 있다."
" 누구도 주목하지 않고,
누구도 주장하지 않는 그 상황을 보며
나는 이제 곧 이 투자물이 가져다 줄
비겁한 돈의 지점이 발생할 것이라 확신했다." p.138
핵심 메세지
1. '쉼'
2. 비겁한 지점은 '투자의 시작기', '상승 초입기'
- 상승장 초입 미리 선점하기
3. 투자물 찾기
- 하락기에 있는
-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는
- 앞으로 시장에 돈이 몰릴
- 사람들의 욕망이 몰릴만한
- 미래 세상을 바꿀
4. 5년 주기로 호흡기 질환 대유행-관련 수혜주는?
#비겁한돈